‘라스’ 박지은 “신수지 남자 많이 만났다” 폭로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박지은이 “신수지는 남자를 많이 만나봤다”고 폭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이 방송됐다.

이 날 출연한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이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의 이성 관계에 돌직구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박지은은 신수지에 “남자친구 몇 명 사귀어 봤냐”고 물었는데 이에 신수지가 “30명 만났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수지는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진지하게 만난 것은 아니다”라며 반박했고, 그 모습을 본 박지은이 “미안해”하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