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이 아내 황혜영의 몸매를 극찬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100억대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이자 전 정당인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언급되자 김경록은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십니다”며 아내를 치켜세웠다.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김경록은 “몸매는 물론, 인격까지 여러모로 대단하다”며 “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섹시 황혜영!”이라고 소리쳤다.
이영자는 이에 “섹시하고 인품까지 최고라면 모든 남자들이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라고
이에 김경록은 “최근 와이프에 ‘너무 예뻐지는 것 같다’고 하니까 긴장하라고 하더라. ‘여자나 남자 배우자가 예뻐지는 건 상대가 누군가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함이라더라’라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황혜영 멋있네” “황혜영 100억 ‘헉’소리 나네” “황혜영 김경록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