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영화 ‘사랑후愛’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가 2년 만의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벅찬 설렘과 부담감을 느끼며 벌써부터 캐릭터에 매진 중”이라며 “더욱 새로워진 박시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극 중 박시후는 전직 조종사로
한편 ‘사랑후愛’는 그녀가 언제나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다가 곁을 떠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그녀를 바라보게 된 한 남자의 늦어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영화.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초 제주도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개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