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매직아이’ 곽정은의 훈남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정은은 최근의 관심사로 ‘여자의 근육’을 꼽았다. 이혼 후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곽정은.
그는 “운동을 시작할 때 이왕이면 내 타입의 트레이너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 역시 “당연한 것 아니냐”고 공감을 보냈다.
↑ 사진=매직아이 캡처 |
이효리는 “이런 트레이너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 세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