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에어로빅의 강마에, 할마에 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멤버들을 모두 열정과 기의 세계로 인도한 염정인 씨가 프로듀서의 도전장을 던졌다.
4일 쌍두마차 소속사에 따르면, 쌍두마차 신곡 ‘흥이난다’의 음악을 듣고 2014년 어렵고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멋진 청년들로 키워 보자고 생각한 그녀는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도록 총괄 프로듀서에 참여하게 됐다.
그녀가 프로듀싱한 쌍두마차의 ‘흥이 난다’의 티저 영상은 쌍두마차 유투브 공식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흥 전도사로 새로 태어난 힙합듀오 쌍두마차의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 feat. 샘 오취리’는 오는 6일 정오에 공개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