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중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헬로비너스의 새 멤버 여름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걸그룹 비주얼 멤버의 계보에 도전한다.
여름은 오는 6일 발매를 앞둔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부터 서영과 함께 헬로비너스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영이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라면 여름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청순 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은 데뷔하기도 전부터 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로 인해 10초 수지, 여고생 김혜수 등 많은 별명을 얻으며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정상급 여자 연예인들의 닮은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여름은 교내 댄스부 부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타고난 춤 솜씨를 자랑한다. 또한, 눈에 띄는 비주얼 때문에 차가울 것이라는 인상과 달리 실제로는 밝고 털털한 성격에 강철 체력까지 겸비해 예능 등에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은 “여름은 다재다능한 유망주를 육성하는 판타지오의 아이틴으로 선발되어 연습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음악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에서 보여줄 것이 많은 멤버이다. 19살의 어린 나이로 헬로비너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영, 여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