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칸타빌레' 박보검, 지휘자로 완벽 변신…'주원 긴장해~'
↑ '박보검'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윤후 역)이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은 놀라운 지휘 실력을 선보이며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끌었습니다.
극 중 박보검은 줄리어드 음대라는 학벌과 천재 첼리스트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인 이윤후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젠틀함은 물론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또한,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성품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윤후(박보검 분)가 자신의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자 심기가 불편해진 차유진(주원 분)은 "근사하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오늘의 스타는 나다"고 장담하는 모습이 마지막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왔습니다.
박보검 소식에 누리꾼은 "박보검, 정말 잘생겼네" "박보검, 연기 정말 잘해" "박보검, 앞으로 크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