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3일 부친상, 빈소는 부산에…'힐링캠프' 녹화 취소
↑ '이경규'/ 사진=스타투데이 |
개그맨 이경규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3일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경규가 오늘 새벽 아버지 부음을 듣고 빈소가 마련된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 예정됐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는 취소됐고, 추후 다른 방송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규는 부산에서 3일장을 치른 뒤 서울로 올라오며, 아버지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오는 5일 진행됩니다.
이경규는 과거 한 방송에서 "군인이었던 아
이경규 부친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이경규 부친상, 안타깝다" "이경규 부친상, 힘내세요" "이경규 부친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