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강남에 뜬다.
3일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종·연출 김원석)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3번째. 배우 변요한의 '프리 커피(Free Coffee)'. 그리고 홈페이지에 응모해주신 행운의 인턴사원 분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은 변요한의 개인 포스터 사진으로, 그 밑에는 '배우 변요한의 프리 커피. 대한민국 인턴사원&직장인 파이팅'이라는 글귀와 함께 '오늘(3일) 낮 12시 30분 강남역 8번 출구 투썸플레이스 앞'이라고 공약 이행 장소를 공개했다.
앞서 '미생'의 주연 배우 6인(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앞서 이성민은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과 프리 허그를, 임시완은 한 회사를 찾아 직장인들에게 야식을 쏘며 공약을 이행했다.
현재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