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차오루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멋진 사장님이에요. 피에스타 파이팅. 여러분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오루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서 있다. 비는 수트를 입고 신사적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은 드라마를 통해 성사됐다. 피에스타는 현재 비가 출연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특별 출연했다.
피에스타는 오는 5, 6일 방송되는 ‘내그녀’에서 극 중 연예기획사 대표인 비의 도움을 받는 걸그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걸그룹은 ‘타이트해’라는 노래로 성공적인 컴백을 이룬다.
‘타이트해’는 지난 달 30일 발표된 ‘내그녀’의 OST PART 7에 수록된 곡. 실제 피에스타 앨
한편 차오루는 최근 중국 호남위성 TV 내 대표 인기 뷰티 프로그램 ‘위에타오위에카이신(월도월개심)’에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출연했다. 차오루의 출연분은 오는 5일 호남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