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심판배정 논란을 해명한다.
지난달 27일 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된 SBS 예능 ‘힐링캠프’ 손연재 편이 일주일 만인 오늘(3일) 전파를 탄다.
예고편에 공개된 것처럼 손연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2014 세계선수권 출전 당시 자신을 따라다닌 심판 배정 논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당시 공을 떨어뜨린 실수 등에 대해 직접 밝힌다.
특히 심판배정 논란에 대해 손연재는 “심판 배정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며, 자신이 왜 논란에 휩싸이게 됐는지와 논란의 진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 이외에도 연애관, 이상형,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던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우정 이야기 등도 밝힌다.
또한 손연재가 2014 인천 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무슨 말 할까” “‘힐링캠프’ 손연재, 직접 해명하네” “‘힐링캠프’ 손연재, 귀엽다”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이랑 열애설 났었나?” “‘힐링캠프’ 손연재,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