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서준영이 윤서와 입맞춤을 했습니다.
2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이기현(서준영)과 진제인(윤서)이 입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기현은 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윤차영(홍아름)을 걱정하며 퇴근을 하지 않으려했고 이를 본 제인은 "윤차영 때문이냐"며 화를 냈습니다.
기현은 "우린 공채가 아니라 특채로 입사한거다. 인정받으려면 열심히 일해야한다"며 "난 언제나 네 편이니까 걱정하지마라. 지금처럼 예쁘게 내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기분이 풀린 제인은 기현의 입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제인이 퇴근한 뒤 차영의 전화를 받은 기현은 차를 끌고 차영을 데리러 갔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