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한상진에게 굴욕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미녀의 탄생’ 팀은 한데 모여 백기사가 누구인지 고민했다. 그러다 하하는 한상진에게 “쉬는 시간에까지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실제 한상진은 게임을 하지 않는 대기시간에도 자신이 흑이 아님을 계속 어필한 바.
↑ 사진=런닝맨 캡처 |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