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민율과 미아가 싸웠지만, 알고 보니 김성주의 생일파티를 위한 연기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프랑스 가족인 미아네와 함께 배우 류진의 가족 찬영이네, 방송인 김성주의 가족 민율이네는 강원도 양양의 남애마을에서 어촌마을을 체험했다.
류진은 김성주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으며 이 때 찬영에게 미션을 줬다. 찬영의 미션은 다름 아닌 김성주를 속이는 연기 하는 것. 찬영은 김성주에게 뛰어가 “성주삼촌 큰일 났어요! 아이들이 싸워요”라 말해야 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민율과 프랑스아이 미아는 일품 연기로
한편,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