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예슬의 3년만 복귀작 ‘미녀의 탄생’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자신을 배신한 남편 이강준(정겨운)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 완성한 사라의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극중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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