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버스터리드가 제대로 락 스피릿을 보여줬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에서는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버스터리드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버스터리드는 ‘스페셜 트랙 미션’으로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UGLY)를 선택했다. 버스터리드는 자신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라 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 사진=슈스케6 캡처 |
또한 하나가 된 듯 함께 머리를 흔들며 ‘헤드뱅잉’하는 모습은 버스터리드 밴드만의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보컬이 목을 찢는 듯이 내지르는 고음과 환상적인 연주는 밴드음악에 몰입시켰다.
윤종신은 “곡 해석을 쭉 잇지 않고 단절감이 느껴진다”며 곡에 대해 부족한 점을 꼽으며 91점을 부여했다. 백지영은 “오늘은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생각이 들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 베이스가 나올때는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었다.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그는 94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이승철은 “편곡이라든지 무대매너가 조금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