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비투비(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육성재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데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예능이 아니고 리얼이더라”며 “그래도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잠이 부족했는데 8시간씩 잘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하지만 화생방 체험에 대해 “화생방이 가장 궁금했지만 이제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며 “형들도 한 번 가봐”라고 다른 멤버들을 도발했다.
이어 “
한편 비투비는 2012년 3월 데뷔한 뒤 2년 7개월여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내달 1일 오후 6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