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국민대세남’으로 우뚝, ‘유연석효과’까지 톡톡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유연석 효과’를 발휘하며 열풍을 이끌고 있다.

유연석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으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영화 ‘제보자’의 흥행 등 종횡무진하고 있다.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그는 1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차곡차곡 쌓으며 내공을 다졌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따뜻한 서울남자 칠봉이 역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영화 ‘제보자’에서는 심민호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돌아와, 동시기 개봉한 영화들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연석은 예능 MBC ‘힐링캠프’와 tvN ‘꽃보다 청춘’의 시청률을 올리며 ‘국민대세남’으로 등극했다.

개설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유연석의 공식 페이스북은 좋아요 수는 12만을 돌파,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0초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