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한국을 방문한다.
29일 오후 영화 ‘존 윅’ 홍보를 맡은 홍보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12월,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하는 게 맞다. 아직 조율 중이지만 12월 2~3주 또는 개봉 2주 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세부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존 윅’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역을 맡았고, 영화는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12월 개봉예정.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