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언니이자 배우 김성령과 옷 사이즈가 안 맞아 아쉽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 했다.
이날 김성경은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언니 김성령의 조언을 받는다며, 시상식 참여할 때 역시 김성령이 지적을 한다고 털어놨다.
↑ 사진= KBS |
이에 김성경은 특유의 화통한 말투로 “이러지 말라고”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