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달궜다.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26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 콘서트 ‘리부트 이민호’의 콜라보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공연 후 로열파이럿츠의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중국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는 후문. 멤버들의 SNS계정에는 친구 요청이 쇄도했으며, 스케줄을 문의하는 중국 팬들도 많았다.
로열파이럿츠는 공식 페이스북에 “광저우에서의 뜨거운 호응 감사합니다. 빨리 또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광저우. 벌써 그리워요(Thank you Guangzhou. We already miss you)”라는 글로 감사를 표했다.
로열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한편 로열파이럿츠는 오는 11월 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이민호 공연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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