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벨로체가 새로운 미니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소속사 크레이지사운드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벨로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웃픈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생고생’과 더블 타이틀곡 ‘닮은 사람’을 포함한 4개의 트랙으로 지금까지의 여러 보컬 팀과는 차별화를 둔 사회적 메시지와 재미있는 노랫말로 승부수를 띄웠다.
↑ 사진제공=크레이지사운드 |
또한 더블 타이틀곡 ‘닮은 사람’에 대해서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엔 다 똑같은 얼굴’ 이라는 공감 가는 가사로 기발한 발상의 곡이다. 성형의 어두운 면을 재미있는 노랫말로 풀어냈다. 신나는 비트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똘아이박을 필두로 크레이지사운드 작곡가 신또, 밍지션,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으며 다운헬의 기타리스
크레이지 사운드 관계자는 “벨로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웃픈이야기’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고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