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진중권 교수가 故 신해철에게 애도를 표했다.
28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의 존재가 참 고마웠다. 잘 가. 해철씨”라는 글을 올렸다.
신해철은 향년 46세의 나이로 27일 오후 8시19분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고인의 빈소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1일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