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간다.
28일 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그동안 TS엔터테인먼트와 비에이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지금은 쉼없이 달려온 이들의 노력과 수고에 맞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이에 TS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당분간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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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싱글 ‘워리어’(WARRIOR)로 데뷔한 비에이피는 올해 초 ‘천사’(1004)를 통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물론 일본, 남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