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사진=MBN |
배우 김부선 씨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27일 김부선 씨는 이날 황 의원의 참고인 출석 요청을 받아들여 국토부 국감장에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아파트 관리비 관련 규정을 담은 주택법 소관 부처입니다.
김 씨는 "연예계 생활 30년 만에 5억4000만 원짜리 내 집 마련을 했고 대출금은 아직 못 갚고 있다"며 "난방비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와서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536가구 중 100가구 이상이 난방비를 안 내고 살고 있다는 드라마 같은 얘길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동 대표 회의에 참석했지만 아무도 이 부분을
김부선 씨는 "40년 동안 케케묵은 문제인데 여야가 어디 있고 사상이 어딨냐. 대통령께서 4대악 말씀했는데 결국 의식주다"며 "주거생활까지 5대악으로 정해서 입법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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