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몽키킹’이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배급사 (주)씨타마운틴픽쳐스에 따르면 ‘몽키킹’은 오는 12월11일 국내에 개봉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등 중화권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해 ‘몽키킹’의 초특급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주인공 손오공 역은 최고의 액션 배우 견자단이 맡았으며, 천상의 옥황상제는 주윤발이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쳤다.
‘몽키킹’은 중국 개봉 당시 영화 ‘아이언맨 3’를 가뿐히 누르고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중국 역대 흥행 랭킹 3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의 고전소설 ‘서유기’를 영화화 한 것으로 손오공(견자단 분)의 탄생부터 오행산에 갇히기 전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 사진=영화 몽키킹 포스터 |
또한 조각 같은 외모의 곽부성이
한편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몽키킹’은 오는 12월11일 개봉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