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드라큘라’가 국내 누적관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외화 강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하 ‘드라큘라’·감독 개리 쇼어)은 27일 기준 누적관객수 120만8401명을 기록하며 영화 ‘나를 찾아줘’, ‘인터스텔라’로 이어지는 올 가을 외화 강세의 포문을 열었다.
배급사 유피아이코리아(UPI Korea)는 “영화 ‘드라큘라’는 드라큘라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무자비한 황제 술탄으로부터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고 전했다.
↑ 사진=영화 드라큘라 포스터 |
또한 “‘드라큘라’는 차별화 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완벽 연기를 펼친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 루크 에반스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큘라’를 이을 강력한 외화로는 지난주 개봉한 ‘나를 찾아줘’가 손꼽히고 있다. 이는 데
한편 ‘드라큘라’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