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춘자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태광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제 9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14 브리지스톤골프 사랑 나눔 골프대회'에 참석해 티샷 후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2014 브리지스톤골프 사랑 나눔 골프대회'에는 가수 백지영, 춘자, 방송인 김제동, 배우 이순재, 박광현, 윤다훈, 이재룡, 김성민, 배동성, 골퍼 서희경, 최유림, 박시현, 최예지, 민서희 등이 참여했다.
브리지스톤 골프(국내 수입공급 석교상사)가 주최하는 '2014 브리지스톤골프 사랑 나눔 골프대회'의 수익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Schools for Asia'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MBN스타(용인)=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