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1박2일’ 데프콘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데프콘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할머니가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못해 야외취침이 확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해피선데이 캡처 |
데프콘은 순간 굳어졌고 갑자기 수심 가득한 표정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또 다른 할머니는 “거기 옆집 개가
털개가 무엇인지 모르는 데프콘은 더욱 무서움을 느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