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외국인 특집, 아이들은 자신만만-아빠들은 전전긍긍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외국인 친구 특집에 아빠와 아이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는 외국인 친구 특집이 펼쳐졌다.

외국인 친구 특집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김성주와 류진은 유독 불안함을 보이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류진의 아들 임찬영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은 유독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겁에 떠는 아바들에게 “나만 믿으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이후 프랑스에서 온 자비아 마르세와 그의 아들 딸 미아가 등장하며 수줍은 첫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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