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공일오비(015B) 장호일이 신해철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23일 장호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거의 음악 시작할 때부터 같이 활동했고 항상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었던 관계였던 해철의 소식에 어제부터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서 훌훌 털고 일어나 원래처럼 마왕의 카리스마로 무대에 돌아오길 기원합니다”라고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로 옮겨졌고, 약 3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는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