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내년 2월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34)이 내년 2월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멤버들 중 첫 결혼이다.
전우성은 2002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를 시작으로 ‘아파도 아파도’ ‘청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6년엔 3집 ‘전부 너였다’를 끝으로 2007년 일부 멤버가 입대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전우성은 지난 4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노을은 YNB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