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이 테니스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를 위해 금연했다고 밝히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테니스를 잘 치기 위해 금연을 결정, 3일 째”라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은 성시경에게 살이 오른 것 같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입맛은 언제나 풀가동”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