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사이보그로 돌아온 ‘콘셉트돌’ 빅스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빅스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에러’는 대중성과 마니아 적인 요소의 딱 중간인 것 같다. 그래서 활동이 너무 기다려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기적’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에러’(Error)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작곡가 멜로디자인이 만든 곡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특히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이보그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트렌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빅스는 “‘콘셉트돌’이라고 하면 우리를 연상시켜주는 것이 감사하고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 같다”면서 “열심히 활동해서 음악프로그램 1위도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1위를 하게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공약을 못 정했지만, 대표님에게 살짝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멤
컴백 무대를 마무리한 빅스는 타이틀곡 ‘에러’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