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영화 ‘퓨리’ 홍보차 내한 확정, 13일 대중 만나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이 내한한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퓨리’ 홍보 차 내한을 확정했다.

‘퓨어’는 치열한 전쟁 한복판, 탱크 ‘퓨리’를 이끌고 불가능의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1월20일 개봉에 앞서 이들은 13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은 매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자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다.

↑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특히 브래드 피트는 ‘머니볼’ ‘월드워Z’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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