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병 중 근황사진 공개…수척해진 모습 '안타까워'

장재인, 투병 중 근황사진 공개…수척해진 모습 '안타까워'

↑ '장재인' / 사진= 장재인 SNS

'장재인'

근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장재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장재인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HEY, SIS!'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초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몰두해 온 장재인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이어 19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Hi~ sun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장재인은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묘한 분위기로 물 오른 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장재인은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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