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런닝맨' 사진=SBS |
배우 조진웅이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조진웅,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게스트들과 런닝맨은 개인전인 死빙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0명의 멤버들은 자신을 제외한 9명의 이름을 각자 빙고판에 작성했습니다.
빙고 4줄을 만들게 되면 마을의 1인자가 되는 것.
김성균과 조진웅은 김종국을 먼저 잡자며 反김종국 연합팀을 만들었고 이광수, 개리와 함께 김종국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조진웅과 김성균은 “사자 굴에 왔는데 한 번 맞서야지”라며 진지하게 대결에
심지어 조진웅은 도망치는 김종국을 향해 달려가며 “내가 퇴로를 차단하겠다”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김종국에 달려가자마자 0.5만에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조진웅은 김종국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종국이 얼굴을 봤는데 쟤가 언제 저기로 갔지?”라고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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