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데니안, 손님으로 등장…카메라 신기해 한 사연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데니안과 채연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과 채연은 각각 박준형과 료헤이의 초대손님으로 ‘룸메이트’를 방문했다.

먼저 룸메이트 하우스에 입성한 데니안은 배우 대선배 배종옥을 발견한 후 굳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채연이 등장했고, 그는 오랜 절친 료헤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채연은 하우스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신기해하는 등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낯선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