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영화배우 유덕화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방한했다.
19일 중국 소후연예는 “18일, 빨간색 상의를 입고 등장한 유덕화의 모습을 본 한국 팬들은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줬다”며 “유덕화 역시 손을 흔들며 팬들을 향해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몇 년간 못 본 한국 팬들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
↑ 사진= 영화 스틸 컷 |
한편 유덕화는 이번 경기를 위해 25일 까지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그는 이번 대회 성공을 위해 개회식 참관, 휠체어펜싱, 육상, 휠체어댄스 스포츠 3개 종목 대회 시상도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