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해진, 이 남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박해진이 지난 18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에서 강렬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산하며 한계 없는 그의 연기 성장을 증명했다.
18일 방송에서 ‘나쁜 녀석들’과 특수 범죄 수사과에 소속되며 본격적인 사건해결을 시작한 박해진(이정문 역)은 시체를 300조각이나 훼손시키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장기밀매 사건을 맡았다. 이번 사건을 풀어가는 키플레이어 역할로 천재 박해진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
특히, 박해진이 어두운 골목에서 공범의 목을 조르던 신은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든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아무 감정을 느끼지
한편, OCN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