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가상남편 배우 남궁민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200일 기념 로드무비를 찍는 홍진영과 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감독으로 변신했다. 남궁민은 어느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감독 뿐만 아니라 배우로 연기도 해야했기에 신경 쓸일이 많았다. 이것저것 스태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그의 모습을 보며 홍진영은 “불꽃남자”라며 그를 칭찬했다.
↑ 사진=우결 캡처 |
하지만 홍진영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촬영에만 신경
한편, ‘우결’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