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벽에 못 박으며 은근슬쩍 스킨쉽 “망치가 무거워서…”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이 김소은에게 계속해서 스킨쉽을 시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을 꾸미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우결 캡처

이날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송재림은 벽에 망치질을 했다. 송재림은 망치질을 끝낸 후 은근슬쩍 김소은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기겁하는 김소은에 “망치든 손이 무거워서 그랬어”라며 능글맞은 멘트를 날렸다.

그의 이런 능글맞음은 멈출 줄을 몰랐다. 데코용 스티커를 붙일 때도 김소은을 뒤에서 껴안으며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따라하려고 했다.

송재림의 늑대같은 능글맞음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우결’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