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소율이가 아빠 김태우에게 굴욕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지오디(god) 콘서트 장을 방문하는 김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오디 콘서트를 가기 위해 차를 탄 김태우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딸 소율이에게 “아빠가 좋아, 아이스크림이 좋아”라고 물었다.
↑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