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골 팬들 환호 이어져
박주영 골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박주영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7라운드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 박주영 골 |
특히 박주영이 소속팀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시절 이후 582일
박주영은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에 몸담은 만큼 기도 세레모니는 생략했고, 그 대신 무릎을 꿇고 두 팔을 하늘로 향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박주영 골 소식에 팬들은 “박주영 골 시원하다.” “박주영 골 드디어 실력발휘?” “박주영 골 축하한다.” “박주영 골 덕분에 팀 승리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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