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엄마’ 된다…‘임신 25주’

↑ 사진 : 주아민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주아민이 2세를 가지게 됐다.
1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아민은 첫 아이를 임신 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어 관계자는 “임신 25주 정도가 됐다. 가족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며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특별한 태교를 하기보다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대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주아민은 세 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지난 2013년 6월 결혼 이후 약 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의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아민 임신 축하드려요” “주아민 경사났네 경사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