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새 뷰티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방송을 앞두고 여성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분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돼 안타까웠다”며 “자신을 관리하고 고쳐나갈 때 그 선은 어디까지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부단히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는 여성들의 미용, 패션, 연애에 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다 맞는 말이다” “곽정은, 공감가네” “곽정은,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