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이 달콤한 자유시간을 보냈다.
김소정은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I’m 김소정' 3회를 통해 일본 교토의 자연 속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다.
데뷔 후 3년 동안 단 하루의 휴가도 없이 바쁘게 지내온 김소정은 라디오 스케줄 차 방문한 일본에서 하루 동안의 달콤한 자유를 만끽했다.
방송에는 일본어가 서툰 김소정이 전 세계 공통 언어인 바디랭귀지를 사용해 일본 현지인들과 거침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다소 엉뚱한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김소정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은 15일 오후 8시 'I’m 김소정'에서 공개된다. 'I’m 김소정'은 총 4부작으로 다음주 수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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