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이영은, `마시크` 남궁민과 마지막 촬영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영은이 남궁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연출 홍종찬)에 출연 중인 이영은과 남궁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속 이영은과 남궁민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다정히 얼굴은 맞댄 채 미소를 보이고 있다. 동그란 눈과 입매가 마치 남매처럼 닮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날 방송되는 '마이 시크릿 호텔' 최종회에서는 엇갈린 주인공들의 사랑이 정리되고 그간 궁금증을 자아냈던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진다.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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