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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최근 개봉한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중훈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그 당시 나이가 24살이었는데 벌써 사십대 후반의 아저씨다. 세월이 무색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벌써 24년전 개봉 영화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박중훈은 “이 영화를 동료배우 故최진실과 같이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 박중훈과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카피의 광고 한편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배우 최진실은 이 영화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살갑게 그렸다.
한편 배우 조정석과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최진실 보고싶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그 당시 최고의 영화였는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또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