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쳐 |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8일 나훈아의 부인 정모 씨가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나훈아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상적인 혼인관계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소송을 접수했다.
여주지원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정씨가 직접 소장을 접수했다”며 “아직 사건은 배당
한편 나훈아는 1973년 배우 고은아씨의 사촌과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으며 1976년 배우 김지미씨와 두 번째 결혼했으나 1982년 헤어졌다.
나훈아는 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훈아 문제가 많네” “나훈아 벌써 세번째 이혼이라니” “나훈아 막장이네 왜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